옥씨부인전
가상 역사극, 휴먼, 범죄, 로맨스를 다룬 JTBC 토일 드라마,시청률 4%
옥씨부인전 등장인물
- 옥태영 (임지연): 이름, 신분, 남편이 모두 가짜였던 여인. 천한 노비의 딸에서 양반의 정실부인으로 살아가며 생존을 위해 싸운다.
- 천승휘 (추영우):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남자. 옥태영을 사랑하고 그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 성도겸 (김재원): 궁중과 정치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인물. 옥태영과 천승휘와 얽히는 복잡한 관계를 형성한다.
- 차미령 (연우): 옥태영과 관련된 중요한 인물로, 그녀의 생존과 관련된 사건을 풀어내는 역할을 한다.
옥씨부인전 인물관계도
옥태영과 천승휘의 복잡한 감정선과 그들을 둘러싼 정치적, 사회적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옥태영은 가짜 신분을 가진 채 살아가면서, 성도겸과 같은 정치적인 인물들과 얽히며, 그로 인해 천승휘와의 관계도 복잡해집니다. 천승휘는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그녀를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차미령과 같은 인물들은 옥태영의 생존을 위협하거나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드라마는 가짜와 진짜, 사랑과 배신, 진실과 거짓을 다룹니다.
옥씨부인전 줄거리
옥씨부인전은 가짜 신분을 가진 여인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천승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옥태영은 한때 천한 노비의 딸이었지만, 기회를 얻어 양반의 정실부인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신분과 삶은 모두 가짜였고, 이를 숨기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야 합니다.
천승휘는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녀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줍니다. 드라마는 옥태영이 가짜 신분을 가지고 살며 겪는 생존의 싸움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천승휘의 애정을 그립니다.
성도겸과 차미령과 같은 인물들은 옥태영과 천승휘의 이야기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며, 각자의 이익과 감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얽히게 됩니다. 드라마는 진짜와 가짜, 사랑과 배신, 진실과 거짓을 다루며, 그들의 갈등과 삶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옥씨부인전 원작 및 모티브
옥씨부인전은 1542년 프랑스에서 벌어진 마르팅게르의 귀환 사건과 1607년 조선 선조 때 실제로 벌어진 가짜 남편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두 사건 모두 실제로 남편이 바뀌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발생한 사기극과 갈등을 다루며, 드라마에서 그 사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 마르팅게르의 귀환 사건: 프랑스 판사 쟝 드 코라스가 기록한 실제 사건으로, 가짜 남편이 돌아오는 사건.
- 유연전: 백사 이항복이 쓴 소설로, 가짜 남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이 두 사건은 드라마 속 옥태영과 천승휘의 이야기와 맞물려,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잡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옥씨부인전 OTT 및 방송 시간 16부작
- 방송 채널: JTBC (주요 방송 채널), JTBC2, JTBC4
- 스트리밍 플랫폼: TVING, 넷플릭스 (대한민국), U-NEXT (일본), KOCOWA+, Viu, 넷플릭스 (전 세계)
-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총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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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OST
걸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첫 번째 OST인 "헌정연서"를 부른다. 이 곡은 남녀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서정적이고 장대한 스케일의 곡으로, 거대한 타이코와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특징이다. 가사에서는 "애써 가둔 맘조차 임을 찾아요 / 그대 사람으로 살게 해줘요" 등 사랑의 감정을 담아, 윈터의 음색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다. 곡은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